패서디나에서 텍사스로 장소 변경
내년 1월1일 열릴 예정인 대학풋볼 내셔널 챔피언십 준결승전인 ‘로즈보울(Rose Bowl)’ 경기 장소가 패서디나에서 텍사스주 알링턴으로 변경됐다.
지난 19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남가주 내 코로나19 재확산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경기를 관장하는 ‘더 토너먼트 오브 로지즈’는 대학풋볼 랭킹 1위 앨라배마대와 4위 노터데임대가 격돌하는 2021 로즈보울 경기 장소를 패서디나 로즈보울 스타디엄에서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엄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