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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투어 펠리컨챔피언십 우승

상금 ·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선두 도약 

 

김세영이 22일 LPGA투어 펠리컨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AP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7)이 22일 LPGA투어 펠리컨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대챔피언에 올랐다.

22일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골프클럽(파70·60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흰색 상의에 빨간색 치마를 입고 경기를 치른 김세영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린 넉넉한 승리였다. 올시즌 2승, 투어 통산 12승째. 

이날 승리로 우승상금 22만5000달러를 받은 김세영은 2020시즌 상금 113만3219달러를 획득, 상금 1위였던 박인비(106만6520달러)를 제치고 상금 1위가 됐다. 김세영은 통산상금애서도 979만 9895달러로 1000만 달러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30점을 추가, 106점이 되면서 박인비(90점)를 추월했고, 평균 타수 부문서도 68.11타로  1위를 유지하는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로 나섰다.  

LPGA 투어 2020시즌은 12월에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포함해 3개 대회가 남았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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