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2, 사회일반

LA교육구 초·중·고교 대면수업, 빨라야 1월에

교육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밝혀

“학기도중 수업방식 변경 원하지 않아”

LA 초·중·고교들이 빨라야 내년 1월 대면수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28일 LAUSD 산하 락우드 초등학교 게이트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LAist.com

LA통합교육구(LAUD) 초·중·고교들이 빨라야 내년 1월 학생들의 대면수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LA타임스(LAT) 에 따르면 LA교육위원회의 리처드 블라도비치 위원장과 재키 골드버그 부위원장은 LA카운티 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올해 안에 대면수업을 재개하는 것은 위험하고, 학기 도중 학생들의 수업방식을 바꾸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년 1월 신학기 시작 때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LAUSD는 이날 현재까지 대면·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관련 최종플랜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학부모들이 두 가지 수업방식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 설문도 실시하지 않았다.

카운티 내 다른 교육구들의 경우 K~2학년 학생들의 부분적 대면수업을 위한 웨이버를 카운티 보건국에 접수하는 등 교육 정상화에 나서고 있으나, LAUSD는 이를 허락하지 않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한편 28일 LA카운티 내 코로나 확진자는 1351명, 사망자는 20명이 보고됐다. 이날 현재 카운티 내 확진자는 30만3420명, 사망자는 7041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수는 755명으로 지난 26일보다는 줄었으나, 27일보다는 늘었다. 바버라 페러 LA 보건국장은 “가능하면 가족 외 사람과 만나지 말고,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조언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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