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사회일반

“업소들에 고객 마스크 착용 강제권한 부여”

허브 웨슨 LA시의원, 모션 제출

한인회관서  마스크 중요성 강조

허브 웨슨 LA시의원이 30일 LA한인회관에서 비즈니스들이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태 기자

허브 웨슨 제10지구 LA시의원은 LA시내 업소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모션을 지난 29일 시의회에 상정했다.

이와 관련, 웨슨 의원은 30일 LA한인회관에서 한인 및 주류언론 대상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션을 제출한 배경을 설명하고, 코로나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웨슨 의원은 “이날 현재까지 4500명이 넘는 LA카운티 주민들이 코로나 목숨을 잃었다”며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과 종업원들은 코로나 위험을 감수하면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료전문가들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주민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다니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모션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웨슨 의원이 모션이 시의회를 통과해 시행될 경우 비즈니스들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 로라 전 LA한인회장은 “웨슨 의원의 모션은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와 종업원, 나아가 커뮤니티 전체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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