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사회일반

식당 야외영업 허용 패서디나서 업소 5곳 안전수칙 위반 혐의 적발

패서디나 보건국이 지난 27일 시내 식당들을 타겟으로 단속을 벌여 5곳을 코로나 안전수칙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LA지역 한 식당 패티오가 고객들로 붐비는 모습. Fox LA

대부분 LA카운티 도시들과는 달리 식당 야외영업이 허용된 패서디나에서 식당 5곳이 코로나 안전수칙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NBC방송 등에 따르면 패서디나 보건국은 지난 27일 시내 식당들을 타겟으로 단속을 벌여 모두 5곳을 안전수칙 위반 혐의로 적발했으며, 이중 3곳에 대해 임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적발된 식당들은 웨이터·웨이트리스들의 안면가리개 미착용,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고 고객용 테이블 배치 등 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패서디나 시정부 관계자는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식당들은 보건당국의 재검사를 받은 뒤 28일 오후 또는 29일 오전 재오픈해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계속해서 식당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수칙 위반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패서디나의 경우 자체 보건국이 있어 LA카운티의 식당 야외영업 금지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자체 보건국이 있는 또 다른 도시인 롱비치는 LA카운티 방침을 따라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구성훈 기자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Send this to a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