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사회일반

경호·일정 ‘문고리 권력’에 한인 2명

바이든 경호 총괄 데이비드 조

영부인 일정은 지나 리가 맡아

 

한인2명이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와 영부인의 일정을 각각 총괄하며 백악관의안방을 지키게 됐다

외교 소식통은이른바문고리 권력이라고 있는 자리에 공교롭게 한인 2명이 임명됐다 말했다.

시사 주간지 디애틀랜틱 등에 따르면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 총괄은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SS) 소속으로 데이비드 (David Cho) 맡고 있다. 조씨는 지난달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비밀경호국 재편이 이루어지면서 바이든의 경호 총괄로 선발돼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2008~2016)으로 있을 때도 경호한 경험이 있는익숙한 얼굴이라고 외신들은 설명했다. 한국으로 치면 대통령을 최근접 경호하는경호부장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 리는 영부인 바이든 여사의 일정 담당 국장으로 백악관에 합류했다. 청와대로 치면 2부속실장과 같은 자리다. 이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자랐고 보스턴대를 졸업했다. 바이든 선거 캠프 합류 전까지는 바이든재단의 선임정책담당관으로 일하면서 바이든 여사의 군인 가족 지원 사업 등을 도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밑에서도 백악관 법무실과 인사실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김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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