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사건/사고

“사라진 시계 찾아요” 현상금 5만 달러

시가 50만 달러 명품

레스토랑 강도 때 도난

 

지난 4일 베벌리힐스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강도와 몸싸움 와중에 사라진 50만 달러 상당 명품 시계의 주인이 ‘물건’을 되찾기 위해 현상금 5만 달러를 걸었다.

베벌리힐스에서 보석매장 ‘슈리(TZURI)’을 운영하고 있는 쉐이 벨하센은 사건 이튿날인 5일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중 3명의 강도가 침입해 야외 테이블에서 있던 내 목을 뒤에서 조르고 머리에 총을 겨눈 뒤, 차고 있던 시계를 빼앗으려했다”고 피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일어나며 수발의 총탄이 발사됐고, 한 여성이 부상을 입기도했다. 소동의 와중에 시계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경찰은 현장 부근의 CCTV를 통해 강도들이 가지고 달아났는지는 확인 중이다. 강도 3명은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모두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

없어진 시계는 명품 브랜드 로즈 골드 리차드 밀(Richard Mille) 제품으로 시가 약 50만 달러에 이른다. 벨하센은 이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5만 달러를 주겠다고 밝혔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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