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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남가주 중간 주택가격 60만5000달러

전년비 14.2% 상승, 판매량도 17% 증가

지난달 남가주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14% 이상 뛰었다.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재확산하는데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18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지난 10월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벤투라,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6개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60만5000달러로 9월의 61만달러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10월보다는 14.2% 상승했다. 경제학자*부동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집값 상승의 주요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현재 일을 하고있는 주민들은 더 큰 생활공간을 원하며,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30년 고정 모기지금리는 3%미만에서 맴돌며 역대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주민들이 주택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가주 각 카운티 별 10월 중간 주택가격을 보면 LA 71만5000달러(전년비 15.3% 상승), 오렌지 79만5000달러(10% 상승), 리버사이드 44만5000달러(14% 상승), 샌버나디노 40만달러(14% 상승), 벤투라 65만5000달러(12.9% 상승), 샌디에이고 65만달러(13% 상승) 등이다.

지난달 남가주 6개 카운티 내 주택판매량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 증가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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