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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신장 위한 초당적 후원단체가 뜬다

미주한인정치연합(KAPA) 15일 공식 출범

비영리 회원제 단체…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등 참여

미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미주한인정치연합 (KAPA; Korean Americans for Political Action)’이 공식 출범한다. 한인사회 첫 비영리 회원제 단체인 KAPA 출범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줌(Zoom) 화상회의로 개최된다.

KAPA 출범과 관련해 보드멤버(이사)로 참가한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은 “지난해부터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미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지도자들과 함께 큰 뜻을 가진 한인 후보들을 효율적으로 도울수 있는 정치후원단체 501-C(4)인 KAPA를 조직하고 출범식을 갖게 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초당적 후원단체로 검증된 정치인과 후보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될 KAPA는 이미 2018 년 연방하원에 출마했던 앤디 김과 영 김 후보를 위한 재정지원을 했고 올해 11 월 선거에 나서는 한인 연방하원 후보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타 커뮤니티의 경우, 그들의 커뮤니티를 대표할 정치인들을 배출하기 위한 집약적인 재정적 후원으로 고위직에 당선시키고 주류사회 내에서 정치력을 향상시키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인사회에는그런 제도적인 단체가 없던 터에 이번에 KAPA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강석희 이사는 소개했다.

KAPA 는 2019 년부터 전국적인 조직 강화를 위해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망있는

한인 이사들과 학계, 법조계, 전직 주류 정치인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존림 변호사가 선임되었고, 리지김 변호사,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등이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KAPA는 오는 29 일과 30 일 양일간 한미관계와 11 월 선거에 관련된 주제로 줌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KAPA 의 회원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KAPA 공식 웹사이트( www.kapaction.org), 이메일(info@kapaction.org), 전화(202-838-6721)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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