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종교, 종교일반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것은 소망스러운 일”

국제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박헌성 총장

목회자이자 학자로서의 소양도 갖춰

다음 세대 위한 이중언어 저서 준비 중

 

국제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박헌성 총장

박헌성 총장은 총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보수 장로교 신학교인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신약 신학을 공부하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를 받았다. 미국에서 35년 이상을 목회하였는데 28년 전에 개척한 열린문교회는 대표적인 미주 한인교회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박 총장은 목회자이지만 학자의 소양도 갖추었다. 목회와 국내외 집회로 분주한 가운데서 수십 권의 저서를 남겼다. 최근에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한영(韓英) 이중언어 저서 발간 준비 중이다. 한어권 부모들과 영어권의 자녀들이 같은 영성을 갖게 하고, 다음 세대에 신앙 유산을 물려주려는 마음에서다. 

   박 총장은 목회자로 신학교 운영을 책임지기에 더 분주하고 더 힘든 부분이 없지 않지만 사명감을 갖고 학교를 섬긴다. 목회자가 아닌 학교 책임자로서의 보람을 묻는 질문에, 박 총장은 “교회를 섬기면서 정말 필요한 것이 잘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임을 절감합니다. 신학교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것은 정말 소망스럽고 의미있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남가주에 많은 신학교들이 있지만 국제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의 특장에 대해 박 총장은 이렇게 말했다. “저희가 건강한 신학의 틀을 가진 유능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받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저희 국제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의 신학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면 하나님의 일을 섬길 수 있는 준비가 확실하게 됩니다.” 사역의 현장과 신학교를 동시에 바라보는 박 총장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강훈 종교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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