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미국정치

트럼프, 코로나 국면서 지지율 상승

트럼프 47%, 바이든 4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접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보다 여유 있는 차이로 앞섰던 한달 전 조사에 비해 그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미국이 코로나19 최다 감염국에 오르는 등 미국 내 환자 발생이 급증,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 부실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오름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특히 이 조사에서 경제 분야 지지율이 취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워싱턴포스트(WP) ABC방송이 지난 2225일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전국 성인 1003명과 등록 유권자 845명을 상대로 실시, 29일 공개한 조사 결과(오차범위 ±3.5%포인트)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들 사이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49%의 지지율을 얻어 47%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을 오차 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는 2월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7%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던 것에 비해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

일반 성인들 대상 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50%, 44%의 지지율을 기록, 등록 유권자 대상 조사보다는 차이가 상대적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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