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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트럼프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

재판은 2월 9일부터 시작

연방하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25일 상원으로 송부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하원 소추위원 9명은 소추안을 이날 오후 4시쯤 상원에 전달했다. 

소추위원들이 상원으로 건너가 전달했으며 소추위원이 소추안을 낭독했다. 상원 규정상 소추안이 도착하면 공식적으로 탄핵 심판이 시작된다.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는 실제 탄핵절차는 내달 8일 시작되는 둘째 주에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공화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준비를 위해 2주간의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과 조 바이든 대통령도 내각 인준과 코로나19 위기 대응책 마련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절차 연기를 제안했었다. 소추안이 이날 송부됨에 따라 상원의원들은 오늘 회의를 소집해 배심원 선서를 한다.

이후 소추위원과 트럼프 전 대통령 법률팀이 2주 동안 준비 절차를 갖는다.

재판 전 절차에서 양측은 혐의 주장과 변론이 담긴 서면을 교환해 공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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