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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코주 조선일보배 오픈 골프대회 선수 특집 그 첫 번째 “언젠가는 꼭, PGA투어에서 활약할 것”

초대 챔피언 오른 제프리 강 선수

“정말 오랫만의 대회 참가였는데 1등까지 하게 돼 기쁘다. 본선 2라운드 15번홀부터 컨디션 관리를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난 10일 끝난 제1회 만희코주 조선일보배 오픈에서 본선 2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우승한 제프리 강 선수는 우승을 했다는 사실만큼이나대회참가 자체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강 선수는 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1월 이후 9개월 동안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는데, 만희코주재단과 조선일보LA에서 큰 대회를 개최해 자신은 물론 골프 유망주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우승상금 1만달러는 투어대회 참가를 위해 아껴뒀다가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실력만큼이나 잘 생긴 외모로도 주목받은 강 선수는 현재 PGA투어 진출을 목표로 담금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풀러튼에 거주하는 강 선수는 USC 대표선수로 활약했으며 2014년 졸업 후 프로로 전향했다. 2016년부터 캐나다, 중국, 일본투어를 거쳐 지난해에는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뛰었다.

강 선수는 “지난해 콘페리 투어카드를 잃었다. 2부 투어도 뛸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내년에 다시 올라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PGA투어는 어릴 때부터의 꿈이다. 언젠가는 꼭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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