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2, 생활경제

개스값 ‘껑충’, 주머니 부담 가중

LA카운티 갤런 당 3.650달러

2019년 12월 말 이후 최고치

 

남가주 개스가격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ABC 방송이 전미자동차협회(AAA)*오일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 자료를 인용해 22일 보도한 데 따르면 22일 현재 LA카운티 내 레귤러 언레디드 개스값은 갤런당 3.650달러로 2019년 12월 20일 이후로 가장 높다. 지난 34일동안 갤런당 개스값은 30.2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OC) 레귤러 언레디드 개스가격은 갤런당 3.638달러를 기록, 2019년 12월10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 48일동안 41.4센트 올랐다. AAA 관계자는 “텍사스주를 덮친 한파로 그곳의 정유공장들이 오퍼레이션을 중단했지만, 남가주는 텍사스로부터 오일을 공급받지 않는다”며 “로컬 정유공장들로부터의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단기적으로는 개스값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어바인에 살며 LA한인타운 회사에 다니는 박모(48)씨는 “하루가 멀다하고 개스값이 오르고 있어 부담이 크다”며 “올해 안해 전기차로 갈아탈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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